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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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3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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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3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디지털과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접점의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 발표한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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