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1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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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3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9명, 진천군 17명, 제천시와 음성군 각 16명, 영동군 14명, 충주시 10명, 단양군 9명, 증평군 5명, 옥천군 3명, 괴산군 2명, 보은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22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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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6만1224명, 사망자 7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9명, 진천군 17명, 제천시와 음성군 각 16명, 영동군 14명, 충주시 10명, 단양군 9명, 증평군 5명, 옥천군 3명, 괴산군 2명, 보은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02명보다 10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22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946명(69.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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