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압록유원지서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압록유원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곡성군, 담양소방서, 오곡·죽곡면 의용소방대, 곡성군 물놀이 안전요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 15명은 7월1일부터 압록유원지, 청소년야영장 앞 등 곡성군 주요 물놀이 지역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압록유원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곡성군, 담양소방서, 오곡·죽곡면 의용소방대, 곡성군 물놀이 안전요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곡성군은 곡성119안전센터, 곡성119구조대 인명구조 관리요원을 초빙했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과 비상시 현장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조치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은 물에 직접 입수해가며 구명환 던지기, 구명조끼 착용법, 익수자 구조 훈련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방법을 실시하는 등 실제 현장에서 안전 관리 요원의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 15명은 7월1일부터 압록유원지, 청소년야영장 앞 등 곡성군 주요 물놀이 지역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