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 제친 베트남, 세계에서 라면 가장 많이 먹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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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농심은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2021년 세계라면 시장자료'를 인용해 베트남의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87개로 1위, 한국은 73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베트남은 1인당 라면소비량 뿐만아니라 연간 판매량도 2019년 50억개, 2020년 70억개, 2021년 86억개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중국 440억개 인도네시아 133억개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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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2021년 세계라면 시장자료’를 인용해 베트남의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87개로 1위, 한국은 73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소비량은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1위였습니다.
베트남은 1인당 라면소비량 뿐만아니라 연간 판매량도 2019년 50억개, 2020년 70억개, 2021년 86억개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중국 440억개 인도네시아 133억개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베트남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졌고, 코로나로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려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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