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황희찬, 든든한 대한 건아의 사격 자세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6. 30. 16:19
황희찬(울버햄튼)이 대한민국 건아로 거듭났다.
황희찬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추억 너무 즐거웠어 전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훈련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희찬은 총을 잡고 엎드려 쏴 자세를 취했다. 늠름한 한 명의 군인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함께 동고동락한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황희찬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특례를 받아 훈련소 교육 수료만 실시한다. 지난 9일 칠레와 평가전이 끝난 후 입소했다.
황희찬은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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