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과 함께 즐겨볼까"..테르메덴 풀앤스파, 두달간 풀파티 연다

7월15~16일 오프닝 파티에 DJ 아스터·수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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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테르메덴 풀앤스파는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언빌리버블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피티니풀 존에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버블과 함께 즐기는 풀파티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프닝 파티로 진행하는 7월15~16일 행사에는 현재 EDM신에서 가장 주목받은 디제이(DJ)인 '아스터(ASTER)'와 '수라(SURA)'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호스트 MC로 활약하고 있는 영국인 MC JAKE PAINS 와 DJ BOSSMAN, KICO, INSERT COIN, KINDERGARTEN, BAGAGEE VIPHEX13 등 국내외 클럽씬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제이들의 플레잉과 함께한다.

오프닝 파티 후에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토요일 저녁마다 7시부터 8시까지 버블과 함께 즐기는 풀파티를 진행하며, 광복절 연휴기간중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는 6시반부터 8시반까지 진행한다. 파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 테르메덴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테르메덴 풀앤스파는 총 면적 3만㎡ 규모의 시설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 바데풀과 실외 다양한 풀장으로 구성됐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