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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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경남 합천군수 당선인의 민선 8기 군정 밑그림을 완성한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30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해단식에서 김윤철 당선인은 "지난 16일에 출범한 인수위가 짧은 기간 동안 실과사업소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합천군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새로운 군정운영과 방향에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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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 당선인의 민선 8기 군정 밑그림을 완성한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30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해단식에서 김윤철 당선인은 “지난 16일에 출범한 인수위가 짧은 기간 동안 실과사업소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합천군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새로운 군정운영과 방향에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안사업과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합천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석철 인수위원장은 “부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까지 모두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심으로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에 위원장으로서 감사했다"면서 "인수위원회 활동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항상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의 활동결과와 정책제안 등을 수록한 백서는 7월 중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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