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12명 확진..사흘째 동시간 세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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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224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756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2%), 3차 109만8946명(〃 69.1%)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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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2명이다.
하루 전보다 10명, 일주일 전보다 33명 많다. 사흘째 동시간 세자리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19명, 진천 17명, 제천·음성 각 16명, 영동 14명, 충주 10명, 증평 5명, 단양 9명, 옥천 3명, 괴산 2명, 보은 1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224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924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141명으로 이 가운데 977명(일반관리군 938명, 집중관리군 39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756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2%), 3차 109만8946명(〃 69.1%)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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