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어장, 미래 세대의 행복'..FIRA, 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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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관의 새로운 비전인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를 선포했다.
공단은 새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 어업소득 증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등 3대 경영목표도 제시했다.
새 비전에는 정부 주요 수산정책인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통한 풍요로운 어장 만들기와 ESG 경영을 통해 미래세대에 행복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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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관의 새로운 비전인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를 선포했다.
공단은 새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 어업소득 증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등 3대 경영목표도 제시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수산업의 부흥을 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 비전을 정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 비전에는 정부 주요 수산정책인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통한 풍요로운 어장 만들기와 ESG 경영을 통해 미래세대에 행복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단은 사업영역을 어선·어업, 디지털 수산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4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12대 전략과제로 변경했다.
이춘우 FIRA 이사장은 "풍요로운 어장 조성으로 모든 국민이 지속가능한 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미래세대의 행복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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