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FA, 2023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 공식 접수

반진혁 2022. 6. 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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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2023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공식으로 접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2023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적으로 제출해 접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3 AFC 아시안컵은 내년 6월 당초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대한축구협회도 "대한민국의 국제 이미지 제고, 축구 인프라 확대 및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회 우승이 목표다"며 2023 AFC 아시안컵 유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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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축구협회의 2023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공식으로 접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2023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적으로 제출해 접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3 AFC 아시안컵은 내년 6월 당초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해 개최지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도 “대한민국의 국제 이미지 제고, 축구 인프라 확대 및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회 우승이 목표다”며 2023 AFC 아시안컵 유치 의사를 밝혔다.

아시안컵은 1956년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린다. 대한민국은 1960년 제2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다.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은 오는 10월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일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호주가 유치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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