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함안 칠원읍, 부곡마을회관 준공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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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칠원읍은 30일 마을주민들의 쉼터인 부곡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칠원읍 부곡1길 39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417㎡, 건축물 면적 91.75㎡,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 같은 해 11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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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칠원읍은 30일 마을주민들의 쉼터인 부곡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근제 군수,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칠원읍 부곡1길 39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417㎡, 건축물 면적 91.75㎡,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 같은 해 11월 준공했다.
◇함안 가야읍주민자치회, 전통 장 나눔행사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는 ‘2022 이웃과 함께 정을 담아 전통 장(간장, 된장) 이웃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전통 장은 지난 3월 3회에 거쳐 직접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근 것을 지난 28일에 떠서 결혼이민자 가정과 홀로 어르신 1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야읍주민자치회에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통 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인 재능 기부의 장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일반인과 함께 장을 만들면서 한국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과 함께 나눔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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