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프로, 전기차충전기 일본 진출 확정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6. 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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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제조회사인 캐스트프로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스트프로 이재호 대표이사는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Hello charger) 충전기 및 관제 플랫폼(Hello-CSMS)의 미래가치에 대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일본 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두주자 '에네만'과의 MOU 체결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리더들이 전기 자동차 인프라 분야에서 캐스트프로의 미래가치에 대해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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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스트프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회사인 캐스트프로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스트프로는 지난해 말 미국 진출을 확정함에 이어 일본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네만(ENEMAN LTD)’사와 MOU 체결을 완료했다.

에네만은 현재 일본 내에서 태양열 에너지 및 ESS등의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전력 분배 등의 사업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발표하였다.

캐스트프로 이재호 대표이사는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Hello charger) 충전기 및 관제 플랫폼(Hello-CSMS)의 미래가치에 대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일본 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두주자 ‘에네만’과의 MOU 체결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리더들이 전기 자동차 인프라 분야에서 캐스트프로의 미래가치에 대해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캐스트프로의 전기차 충전기 헬로차저는 완속충전기 7kW 1ch 제품과 14kW 2ch이 있으며, 대한민국 전기차 시장에서 헬로차저의 기술력과 품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추후에는 급속 충전기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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