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 'SHRM 22 디브리핑'서 '신고용 생태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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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지난 29일 '일의 미래 - SHRM 22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신고용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기업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 서비스 '프로젝T' △전문가 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헤드헌팅 서비스 '스카웃T'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아티클T' 등 기업의 비즈니스를 다각도에서 돕는 고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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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지난 29일 '일의 미래 - SHRM 22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신고용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HRM 22 디브리핑' 세미나는 휴넷이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 'SHRM 22'에서 논의된 글로벌 HRM(인적자원관리)·HRD(인적자원개발) 트렌드 및 쟁점을 국내 기업 HR 담당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에는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 약 2000명이 참여했고, 그 중 팀장급 이상 담당자들이 47%를 차지했다.
탤런트뱅크는 두 번째 세션에 참여해 급변하는 고용 환경 및 HR 트렌드를 조명하고, 이러한 흐름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탤런트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탤런트뱅크는 △기업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 서비스 '프로젝T' △전문가 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헤드헌팅 서비스 '스카웃T'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아티클T' 등 기업의 비즈니스를 다각도에서 돕는 고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서비스 소개를 들은 참가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최근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인사 담당자의 가장 큰 과제인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 시선이 갔다” “조직개편 및 급여체계 개편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 싶다” 등의 관심을 표했다.
실제로 이날 탤런트뱅크의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국내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와 건설사 등 기업 고객의 프로젝트 문의가 대거 몰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사로 나선 탤런트뱅크 허정욱 BD그룹장은 “과거에는 상거래 방식이 오프라인만 존재했다가 온라인 쇼핑이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이제 일하는 방식도 전통적인 채용 이외에 유연한 방식이 일상화될 것”이라며 “'고용 체인저'인 탤런트뱅크의 등장을 계기로 신고용 생태계로의 전환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 그룹장은 또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탤런트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인재 채용부터 조직·제도 진단까지 인사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나아가 CEO의 고민 해결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탤런트뱅크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규 서비스인 '온라인자문(가칭 원포인T)'을 하반기 정식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원포인T는 탤런트뱅크의 검증된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빠르게 사업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자문 서비스다.
이 밖에 투자·M&A·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외 진출 등 각 분야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실제 의뢰 고객들의 성공 사례를 영상으로 함께 소개해 앞서가는 기업들의 인재 고용 및 성장 가속화 방식도 전달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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