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세련미 강화"..기아, '더 뉴 셀토스' 디자인 첫 공개

장우진 2022. 6. 3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라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뉴 셀토스 외관. 기아 제공
더 뉴 셀토스 외관. 기아 제공
더 뉴 셀토스 내장. 기아 제공

기아는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전면부에는 웅장한 느낌의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혁신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전면부 전체의 수평·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램프 조형을 말한다.

후면부에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했다. 또 하단 범퍼에는 유광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이고,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기아는 다음달 15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더 뉴 셀토스 실차를 최초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라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