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 美 체크메이트와 중기부 '팁스' 운용사 선정

조철희 기자 2022. 6. 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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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KAIST Venture Investment Holdings)·체크메이트캐피털그룹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기술전문가 부문 전문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체크메이트캐피털그룹이 30일 밝혔다.

그는 "카이스트와 체크메이트는 운영사로서 팁스의 글로벌 확장과 운용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의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들이 국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카이스트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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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KAIST Venture Investment Holdings)·체크메이트캐피털그룹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기술전문가 부문 전문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체크메이트캐피털그룹이 30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기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운영사는 사업적 잠재력 등을 평가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들은 전략 자문과 거래 지원 서비스에 사용되는 자금을 비롯해 R&D(연구개발) 보조금, 투자매칭펀드 등에 대한 신청 자격을 갖는다.

국내 신기술 스타트업들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카이스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의 투자·자문사 체크메이트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특히 기술력이 강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모두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톰 파스칼 체크메이트 CEO(최고경영자)는 "체크메이트는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입지를 키우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이스트와 함께 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사 제이 류 매니징 디렉터도 "양사는 창업 초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회훈(헨리 정)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는 "외국계 자문사로 체크메이트와 제휴하게 돼 기쁘다"며 "체크메이트는 이미 미국에서 카이스트가 투자한 기업들에 자문하며 이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이스트와 체크메이트는 운영사로서 팁스의 글로벌 확장과 운용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의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들이 국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카이스트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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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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