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취임식 취소..집중호우 현장점검

조지민 2022. 6.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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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7월 1일 DDP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취임식 대신 집중호우 현장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오 시장이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1일(금)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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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시장이 7월 1일 DDP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취임식 대신 집중호우 현장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오 시장이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1일(금)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당초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했지만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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