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하반기 기대작 베일드 엑스퍼트..베타 테스트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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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9일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에 대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슈팅의 재미를 넘어 계속해서 변하는 전장 상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적 재미가 극대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0일 넥슨에 따르면 베일드 엑스퍼트에서는 슈팅 실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쟁 상황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 내는 슈팅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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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9일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에 대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슈팅의 재미를 넘어 계속해서 변하는 전장 상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적 재미가 극대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0일 넥슨에 따르면 베일드 엑스퍼트에서는 슈팅 실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 아니다. 캐릭터, 렙톤(착용 가능한 능력), 재화 소비, 커뮤니케이션, 지형지물 활용 방법 등에 따라 전세가 달라진다. 또 팀 단위의 전략을 비롯해 개인의 기발한 역량으로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에는 고유 능력을 보유한 9명의 요원이 등장한다. 1라운드부터 권총을 소유한 ‘잭’, 저격에 능하고 4라운드에서 고가의 스나이퍼를 자동으로 획득하는 ‘드미트리’, 시그니처 기술로 다음 라운드에서 아이템 가격을 할인하는 ‘릴리 로즈’ 등이 대표적이다. 또 재화가 한정된 상황에서도 별도 능력인 렙톤을 착용할 수 있다. 근접 대미지를 증가시키거나 특정 무기를 무료로 받는 등 자신이 구상한 전략을 실행하고, 선택한 캐릭터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라운드에서 각 게이머에게 주어지는 800코인은 활용 방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각 게이머가 권총을 구입할 수 있지만 1명에게 건네 기관단총을 구입하거나 전술 강화에 투자해 빠른 시간에 대지를 휩쓰는 강력한 무기 ‘저거넛’을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이는 팀원들 간의 긴밀한 소통으로 가능하며 재화 활용 외에도 상대 진영을 공략하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치열한 전투 중 1명을 뒤로 보내 적의 후방을 교란하거나 갑작스러운 전체 돌진으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쟁 상황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 내는 슈팅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폭파미션 성공 후 구조물이 폭파한 상태로 맵이 변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구조물이 변하면서 전투에서 활용할 지형지물이 변하고 게이머들은 그에 맞는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동시에 전장에 배치된 구조물을 파괴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베타 테스트 한정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베일드 엑스퍼트의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1시간 시청할 때마다 한정판 요원 스킨을 획득 가능한 스킨 박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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