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판매 통합관리 솔루션' 토글랩스, 프리A 투자 유치

고석용 기자 2022. 6.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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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토글' 운영사 토글랩스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준현 토글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판매자들이 쇼핑몰 업무 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과 드랍쉬핑 플랫폼의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소싱, 물류, 마케팅, 금융 등 이커머스 주요 사업을 아우르는 이커머스 B2B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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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토글' 운영사 토글랩스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토글랩스는 지난 1월 매쉬업엔젤스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후 5개월 만에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토글은 이커머스 판매자의 업무 처리를 돕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입점한 다수 이커머스의 △상품 및 주문 관리 △고객서비스(CS)문의 △재고관리 △송장 출력 등을 토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추가로 무재고 판매가 가능한 드랍쉬핑 플랫폼을 개설해 판매자가 겪고 있는 상품 소싱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현재 토글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1만2000여 곳이다.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토글 솔루션을 통해 처리된 누적 온라인 상품거래 수는 4000만건을 기록했다.

투자를 리드한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 김경환 부지점장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시작한 토글은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최다 사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이커머스 기업 관련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 투자를 집행한 스트롱벤처스 조지윤 수석심사역은 "스트롱벤처스의 초기 투자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토글랩스 팀과 토글 플랫폼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최준현 토글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판매자들이 쇼핑몰 업무 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과 드랍쉬핑 플랫폼의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소싱, 물류, 마케팅, 금융 등 이커머스 주요 사업을 아우르는 이커머스 B2B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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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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