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학회, '신정부 공공외교 방향과 전략' 콘퍼런스

강성철 2022. 6. 30.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공외교학회(회장 신호창)는 7월 1일 서강대 가브리엘관 오리토리움에서 '신정부 공공외교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비정부기구(NGO)가 바라보는 한국의 인권에 대해서 살펴보고, 디지털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견국가 도약한 한국 위상에 맞는 공공외교 모색
공공외교학회, '신정부 공공외교 방향과 전략' 콘퍼런스 [한국공공외교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공공외교학회(회장 신호창)는 7월 1일 서강대 가브리엘관 오리토리움에서 '신정부 공공외교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외교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별 연설과 토론을 진행한다.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박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손지애 이화여대 초빙교수, 신민정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이 각각 '외교안보와 공공외교', '북방경제와 공공외교', '국가와 리더십 이미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제 비정부기구(NGO)가 바라보는 한국의 인권에 대해서 살펴보고, 디지털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학회는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것을 토대로 11월 17∼19일 코로나19 팬데믹, 전쟁, 기후위기 등을 논하는 국제 공공외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신호창 회장은 "중견 국가로 도약한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공공외교란 어떠해야 하는지 연구의 틀을 만드는 학술행사"라고 소개했다.

wak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