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퇴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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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남도의회는 30일 의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퇴임식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장단은 의장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마지막 간담회를 하고 퇴임 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 등 의장단은 의회 청사를 돌면서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후 현관 앞 기념사진 촬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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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하용 의장 "경남 발전과 도민 행복위해 봉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제11대 경남도의회는 30일 의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퇴임식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장단은 의장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마지막 간담회를 하고 퇴임 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퇴임사에서 "저는 도민 여러분 덕분으로 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간 의장이라는 중책을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그동안 경남도민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저는 경남 발전과 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더욱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 등 의장단은 의회 청사를 돌면서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후 현관 앞 기념사진 촬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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