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253억원 규모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이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수주 실적을 쌓으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주 금액은 1253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최근 산업 플랜트 분야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토목, 건축,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아 시장 영향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 논산공장 이어 두 달 만에 또 실적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동부건설이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수주 실적을 쌓으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29일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1253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대지면적 3만3291㎡, 연면적 5만5974㎡, 건축면적 2만1109㎡에 지상 2층~4층 규모의 제조공장 3개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산업 플랜트 분야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hy 논산공장 증축공사 수주를 따낸 이후 2개월 만의 대형 수주 건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토목, 건축,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아 시장 영향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sy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억원 주고 유재석 영입하더니” 300만명 몰린 카카오 ‘실험’, 난리났네
- '결혼지옥' 4년째 섹스리스 부부…아내가 거부하는 이유는?
- EXID 하니,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인정
- “왜 대들어” 연하남친 소주병으로 ‘퍽퍽’ 때린 20대女 판결은?
- 일라이·지연수, 결국 이별…아들 민수의 반응은?
- 손석구, 손흥민 제쳤다…6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맥주 2000병 ‘와르르’ 흰거품 뒤덮인 도로…망연자실 차주에 달려온 시민들
- 다비치 강민경, 65억 건물주 됐다…합정동 빌딩 매입
- 김건희 여사, 첫 외교 무대…옷깃마다 단 이 ‘배지’ 정체는?
- “치킨 배달비 5000원 아까워 직접 가는데” 포장도 이젠 돈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