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 코로나19 장기화에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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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악재 속에 영업중단·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봉착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임대료 감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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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은 2020년부터 대전시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 운영권을 양도받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악재 속에 영업중단·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봉착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임대료 감면을 실시했다. 올해 역시 착한 임대료 운동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허정무 대전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 구단도 극복에 힘이 되고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다시 동참하게 됐다.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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