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내달 초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내달 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7월5~8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박 장관은 이어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박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의 양자면담을 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내달 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7월5~8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박 장관은 먼저 싱가포르를 방문해 리센룽 총리를 예방하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회담을 통해 한-싱가포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미얀마,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역·국제 정세와 관련하여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박 장관은 이어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외교장관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주의 증진을 강조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자주의 강화 및 식량·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박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의 양자면담을 할 방침이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억원 주고 유재석 영입하더니” 300만명 몰린 카카오 ‘실험’, 난리났네
- '결혼지옥' 4년째 섹스리스 부부…아내가 거부하는 이유는?
- EXID 하니,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인정
- “왜 대들어” 연하남친 소주병으로 ‘퍽퍽’ 때린 20대女 판결은?
- 일라이·지연수, 결국 이별…아들 민수의 반응은?
- 손석구, 손흥민 제쳤다…6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맥주 2000병 ‘와르르’ 흰거품 뒤덮인 도로…망연자실 차주에 달려온 시민들
- 다비치 강민경, 65억 건물주 됐다…합정동 빌딩 매입
- 김건희 여사, 첫 외교 무대…옷깃마다 단 이 ‘배지’ 정체는?
- “치킨 배달비 5000원 아까워 직접 가는데” 포장도 이젠 돈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