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천안·아산 강소특구 창업자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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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2022년도 예비·초기창업자 육성을 위한 기술창업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올해도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예비·초기 단계의 유망한 기술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해 우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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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2022년도 예비·초기창업자 육성을 위한 기술창업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자연은 30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본원 대강당에서 2022년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기본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노폴리스캠퍼스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템 검증과 투자지원 등이 이뤄진다.
한자연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된 34명의 예비·초기 창업자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1기 졸업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유관기관 운영 지원사업 소개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올해도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예비·초기 단계의 유망한 기술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해 우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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