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식품기술(푸드테크)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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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30일(목) 오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신, 더맘마, 프레시지, 바로고 등 식품기술(푸드테크) 관련 주요 9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현장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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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30일(목) 오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융합으로 식품산업에 바이오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형태를 의미
이날 간담회에는 식신, 더맘마, 프레시지, 바로고 등 식품기술(푸드테크) 관련 주요 9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현장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그간 농식품부는 미래 유망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기술(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소재 개발·원천기술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왔다. 앞으로도 모태펀드 조성 등을 통해 벤처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식품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식품기술(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농식품산업을 식품기술(푸드테크) 기반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정 장관은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최된 ‘한국푸드테크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였으며, 출범식에는 정부, 유관기관, 언론, 식품기술(푸드테크) 관련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최초 학·연·관·산 협의체 조직, 식품기술(푸드테크) 관련 약 200개의 기업 및 단체로 구성
붙임 간담회 모두발언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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