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현장] 도로 헤엄치는 물고기, 한순간에 무너진 담벼락

김성화 에디터 2022. 6.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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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된 30일 강물이 차오르는 서울 잠수교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30일 오전 경기 남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30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인근 경사면이 일부 무너져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 있다.

30일 오전 경기 남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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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된 30일 강물이 차오르는 서울 잠수교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30일 오전 경기 남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은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한 빌라 담벼락이 무너진 모습.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30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인근 경사면이 일부 무너져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 있다.

수도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탄천이 많은 비로 불어나 있다.

행정안전부가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한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탄천이 범람해 강남운전면허 기능시험장이 물에 잠겨 있다.

30일 오전 경기 남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은 침수 피해 입은 수원 중고차단지 모습.

수원 세류역 지하통로가 물에 잠긴 모습.

30일 오후 서울 탄천이 범람해 차량 침수 대비 안내 표지판이 물에 잠겨 있다.


(SBS 디지털뉴스국, 구성=김성화 에디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및 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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