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18대 충북교육감 내일 오후 2시 취임

이성기 기자 2022. 6.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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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식이 '충북교육 새롭게,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이란 제목으로 1일 오후 2시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오후 2시에는 취임식을, 오후 3시에는 충북교육청 정원에서 기념식수를 한다.

취임식은 식전공연,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대통령 축전, 김영환 충북지사, 이기용 전 교육감), 축하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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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서 간결하고 검소하게
취임식 전 샛별초 학생 등교 맞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18대 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식이 '충북교육 새롭게,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이란 제목으로 1일 오후 2시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윤 교육감은 취임에 앞서 당일 아침 8시10분부터 8시30분까지 샛별초등학교에서 학생 등교맞이로 공식 교육감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이어 9시에는 청주시 사직2동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헌화·분향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취임식을, 오후 3시에는 충북교육청 정원에서 기념식수를 한다.

취임식은 식전공연,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대통령 축전, 김영환 충북지사, 이기용 전 교육감), 축하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식전공연에서는 충북예술고 학생들로 구성한 앙상블팀이 클래식 연주를 한다.

취임식 축하행사에서는 산성유치원 우예원 어린이가 '다섯 글자 에쁜 말'을, 오송중학교 1학년 지예준 학생이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부를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간결하고 검소한 취임식을 하기 위해 취임 행사를 최소화했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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