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디자인진흥원, 근로자 안전 디자인 개발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2. 6.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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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30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근로자 중심의 안전 디자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우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이 추구하는 '무의식적 안전'을 위해 산업현장의 안전에 디자인을 접목해 근로자를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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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환경·커뮤니케이션·제품 등에 디자인 적용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과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이 30일 근로자 중심의 안전 디자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30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근로자 중심의 안전 디자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근로자 행동을 관찰하고 근로환경·커뮤니케이션·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근로자 안전을 위해 설계한 디자인이다.

안전 디자인을 발전소 등에 적용해 안전한 근로자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소 안전 디자인 개발 및 도입 △안전과 디자인 전문인력 지원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한국남부발전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해 발전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발전소 안전 특화 디자인을 고안해 발전소 운영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이 추구하는 '무의식적 안전'을 위해 산업현장의 안전에 디자인을 접목해 근로자를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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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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