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데뷔 첫 음방 2관왕 기염 '서머송 통했다'

2022. 6. 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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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이후 첫 음방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Flip That)' 무대를 펼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파스텔톤 컬러의 패션과 러블리한 비주얼로 청량함을 과시,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안무와 상큼한 표정으로 '플립 댓' 무대를 꾸며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달의 소녀는 "저희가 받을 줄 정말 상상하지 못했다. 오빛(팬덤명)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사랑하고 고맙다"며 "우리 멤버들과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SBS MTV, SBS FiL '더쇼'에서 컴백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이달의 소녀는 '쇼! 챔피언'에서도 연이어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플립 댓'으로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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