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운국민체육센터, 내달 4~15일 무료 시범 운영

강준식 기자 2022. 6. 3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 체육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영운국민체육센터를 7월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범 운영은 7월18일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최종 점검과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추진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수영장은 시민 누구나 1일 2시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청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무료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식 개장 앞두고 시설 최종 점검 위해 개방
7월18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영운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청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2022.6.30/©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 체육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영운국민체육센터를 7월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범 운영은 7월18일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최종 점검과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추진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수영장은 시민 누구나 1일 2시간 무료입장할 수 있다.

다목적 체육관은 부별 선착순 대관으로 운영한다.

영운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에 수영장 25m 7레인과 생존수영풀을 갖추고 있다.

경사면 진입로가 설치돼 노약자나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배드민턴, 배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마련됐다.

청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무료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