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최고층·오션뷰..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7월 분양

변수연 기자 2022. 6. 3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가 내달 중 경남 사천 동금동 151-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의 최고층이자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세대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해(일부 세대 제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사천시 일대에 예정된 항공우주청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산단과의 직주근접..'학세권' 장점도
서부경남권 최고층 '49층' 랜드마크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투시도 / DL이앤씨
[서울경제]

DL이앤씨가 내달 중 경남 사천 동금동 151-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남 사천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 1가구 △138㎡B 1가구 △138㎡C 1가구 △138㎡D 1가구 등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들어서는 지역은 비규제지역이다. 경남 사천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내집 마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단지는 삼천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했다. 삼천포 일대는 물론, 사천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버스 정류장 6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삼천포 터미널이 있으며,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쉽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도보권에 노산초가 있고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 삼천포중앙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사천제1·2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가깝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비롯해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등도 차량으로 30분 내 거리에 있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단지 바로 앞 남해 바다를 조망 가능(일부 세대 제외)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의 최고층이자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세대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해(일부 세대 제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사천시 일대에 예정된 항공우주청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