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에 냉담한 AC밀란, "우린 안 사"

이솔 2022. 6.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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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FA자격을 획득한 파울로 디발라가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AC밀란이 디발라 영입에 심드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AC밀란측이 디발라의 대리인으로부터 역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FA선수가 되는 듯 했으나,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그에게 관심을 표하는 구단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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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울로 디발라, 부폰(좌)과 디발라(우)

(MHN스포츠 이솔 기자) 유벤투스에서 FA자격을 획득한 파울로 디발라가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AC밀란이 디발라 영입에 심드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AC밀란측이 디발라의 대리인으로부터 역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FA선수가 되는 듯 했으나,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그에게 관심을 표하는 구단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그의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유벤투스 소속 선수이며, 공격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인터 밀란을 비롯한 다수의 팀들과의 '기습 오피셜'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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