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에 김기택·이건용·양정수

이은정 2022. 6. 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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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제6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김기택 시인, 음악 부문에 이건용 작곡가, 무용 부문에 양정수 현대무용가를 선정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신설된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에 황유원 시인·정한아 소설가, 음악 부문에 신창용 피아노 연주자·전예은 작곡가, 무용 부문에 장혜림 한국무용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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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젊은예술가상은 황유원·신창용 등 5명 선정
김기택 시인, 이건용 작곡가, 양정수 현대무용가(왼쪽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대한민국예술원은 제6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김기택 시인, 음악 부문에 이건용 작곡가, 무용 부문에 양정수 현대무용가를 선정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5천만 원이다.

올해 신설된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에 황유원 시인·정한아 소설가, 음악 부문에 신창용 피아노 연주자·전예은 작곡가, 무용 부문에 장혜림 한국무용가를 선정했다.

젊은예술가상은 5년 이상 뛰어난 작품 활동이나 성과 등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만 40세 미만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부문별 2명까지 뽑는다. 상금은 2천500만 원이다.

시상식은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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