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공학센터 '반도체 회로해석 시뮬레이션'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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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제주대에서 글로벌 분야 취업 역량강화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교는 ▲글로벌 지원 사업 연구 등 관련 정보 교환 및 학술 교류 ▲해외취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수인력 지원 ▲해외취업 분야 확대 등에서 협력한다.
공주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인하대, 명지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 회로해석 시뮬레이션'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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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제주대에서 글로벌 분야 취업 역량강화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교는 ▲글로벌 지원 사업 연구 등 관련 정보 교환 및 학술 교류 ▲해외취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수인력 지원 ▲해외취업 분야 확대 등에서 협력한다.
양교는 오는 9월 공주대가 추진하는 미국 해외취업부터 구체적인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반도체 회로해석 시뮬레이션' 교육
공주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인하대, 명지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 회로해석 시뮬레이션'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 특화교육으로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산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회로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고속 동작 반도체 회로 설계, 반도체 칩, 패키지 PCB회로 시스템 구성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공주대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전날 교내에서 중부권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설립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에 1차년도 사업 중간보고 형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센터 사업 추진 현황과 배출 인벤토리 구축 및 항공 관측, 상세 기상·대기질 융합 모델링 발표 등에 이어 자문 및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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