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시민단체, 교육 발전방안 협의회 열어.."소통과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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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30일 오전 10시 모담홀에서 김포시민단체와 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해 김은숙 게임·스마트폰 중독예방 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정선 김포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 조권희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은해 청소년 중독예방 시민연대 대표, 김혜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이승옥 환경실천연합회 김포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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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30일 오전 10시 모담홀에서 김포시민단체와 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해 김은숙 게임·스마트폰 중독예방 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정선 김포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 조권희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은해 청소년 중독예방 시민연대 대표, 김혜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이승옥 환경실천연합회 김포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포교육이 추진하는 방향을 전달하고 김포 특색사업 생태·환경·평화 교육, 정보통신 윤리교육, 제2학교 안내, 경계 없는 마을 학교 운영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김포교육을 위해 협업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김포의 미래는 김포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교육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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