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위탁운영 해운대구 어린이급식센터 식약처장 표창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2. 6.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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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 식단·레시피 제공, 컨설팅·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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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과 직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 식단·레시피 제공, 컨설팅·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실감형 교육자료(VR)을 개발, 지역사회 및 센터와 연계해 활용하고 있다.

7월부터는 부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위탁받고 사회복지급식팀을 신설해 노인요양시설 및 돌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숙(동서대 교수) 센터장은 "수상은 센터 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지원과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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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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