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지역 100~110mm 안팎의 장맛비에 토사유출 등 피해 속출
최승현 기자 2022. 6. 30. 15:13

강원 영서 지역에 100~11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오후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2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4시 59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호반길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유출돼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또 이날 오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도로에 토사가 유입돼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홍천, 철원, 화천, 평창, 양구 등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29일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서는 농경지 3만여㎡가 침수됐다.
강원도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등 북한강 수계 댐의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 중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정후의 미친 슬라이딩캐치, 기적 같은 9회···한국 야구,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3억원 돈다발’ 든 가방이 지하철에···역 직원 신고로 2시간 반 만에 주인 찾아
- [속보]이 대통령 “어차피 조기에 추경해야 될 상황”···중동 정세 언급하며 편성 공식화
- “이란 미사일 기지 80% 제거” 자랑한 트럼프, 전쟁 종료 시점엔 “꽤 빨리, 곧”
- [속보]이 대통령 “주한미군 방공무기 반출, 대북 억지력 장애 없다”
- [속보]‘태안화력 김충현 사망사고’ 원·하청 관계자 8명 송치
- 4500원짜리 담배, 호주서 4만원에 되팔이···담배 90만갑 밀수출로 100억 챙겼다
- 중년 파산이 위험하다···개인파산신청한 서울시민 83.1%가 ‘50대 이상’
- ‘국가 제창 거부’ 이란 여자축구 선수 5명, 호주 망명…이란 “전시반역자”
- 한동훈 “국힘 결의문, 국민 보시기에 의아할 것…계엄옹호·부정선거 음모론 반대 담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