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지역 100~110mm 안팎의 장맛비에 토사유출 등 피해 속출

최승현 기자 입력 2022. 6. 30. 15:13 수정 2022. 6.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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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 59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유출돼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영서 지역에 100~110㎜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오후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2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4시 59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호반길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유출돼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또 이날 오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도로에 토사가 유입돼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홍천, 철원, 화천, 평창, 양구 등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29일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서는 농경지 3만여㎡가 침수됐다.

강원도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등 북한강 수계 댐의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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