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더 무비' 오픈 1분 만에 '매진'

이다원 기자 2022. 6.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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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플랫폼 왓챠 시리즈 ‘시맨틱 에러’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감독 김수정)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예매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됐다.

왓챠 측은 30일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예매 오픈 1분만에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와 시각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이 서로에게 스며들며 완성해나가는 캠퍼스 로맨스물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이다.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도 다수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 팬덤인 ‘드에러단’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다음 달 CGV 개봉도 확정지었다.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던 만큼 더욱 큰 화면과 좋은 상영 환경에서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극장 개봉이 성사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후, 전국 CGV 극장가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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