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소세 주춤..30일 낮까지 29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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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해지며 이틀 연속 5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29일 하루 5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595명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1주일 전인 22일 확진자 444명보다는 140명 이상 많았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295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293명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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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해지며 이틀 연속 5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29일 하루 5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595명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1주일 전인 22일 확진자 444명보다는 140명 이상 많았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295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293명과 비슷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10만6천821명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2일부터 8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716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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