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위성방송 광고 통합 상품 출시

박종진 2022. 6. 3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그룹사별 각각 판매하던 실시간 방송광고를 통합한 신규 상품 '라이브 애드+'를 7월 1일 출시한다.

'라이브 애드+'는 KT그룹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으로 100여개 실시간 채널에서 방송되는 각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약 2분간 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직원이 KT·KT스카이라이프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이 통합된 신규 상품 라이브 애드+를 소개하고 있다.

KT가 그룹사별 각각 판매하던 실시간 방송광고를 통합한 신규 상품 '라이브 애드+'를 7월 1일 출시한다.

'라이브 애드+'는 KT그룹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으로 100여개 실시간 채널에서 방송되는 각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약 2분간 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상품이다. 광고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타기팅 광고 송출, 완전 시청 건만 100% 과금, 다차원분석 통합분석 리포트,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 등을 지원한다.

IPTV 올레 tv,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TV 시청 가구 등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가구는 총 1150만 가구다. 앞으로 KT '올레 tv 라이브 애드'와 KT스카이라이프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기존과 동일한 광고비로 보다 많은 가구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김훈배 KT 전무는 “미디어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활용해 라이브 애드+를 출시했고 추후 HCN 케이블TV까지 통합해 최대 1280만 가구로 광고 송출 가구 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광고주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TV 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