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만에 판별 " GC진스랩,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완료

김윤섭 기자 2022. 6. 3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진스랩은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 GCdia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랩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억제하고자 신속하게 개발을 완료 했다"며 " 원숭이두창 외의 새로운 풍토병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C자회사 진스랩이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사진=진스랩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진스랩은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 GCdia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키트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속해있는 올소폭스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동시에 검출된 바이러스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키트다.

진스랩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억제하고자 신속하게 개발을 완료 했다"며 " 원숭이두창 외의 새로운 풍토병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진스랩은 2008년 설립된 DNA 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해 자궁경부암, 결핵, 코로나19 등의 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