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재무위험 공공기관 14곳 선정..자산 매각·구조조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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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국전력공사와 철도공사, 석유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오늘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재무상황평가 점수가 투자적격 등급인 14점 미만이거나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탓에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됐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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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국전력공사와 철도공사, 석유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오늘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재무상황평가 점수가 투자적격 등급인 14점 미만이거나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탓에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됐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앞으로 이들 기관의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고 출자금 회수가 불투명한 경영성과 부진 출자회사를 정비하며, 조직과 인력의 구조조정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83690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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