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 집' 막걸리, 롯데百서 만난다

김호준 기자 입력 2022. 6.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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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농업회사법인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을 통해 기획한 막걸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 팀장은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미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해 제작한 상품"이라며 "최근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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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米 누룩막걸리×종이의 집’ 막걸리.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농업회사법인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을 통해 기획한 막걸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두 가지로 출시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천미(米) 누룩막걸리×종이의 집’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 기간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향후 안동 소주와 캔 막걸리 등 신제품도 롯데백화점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 팀장은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미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해 제작한 상품"이라며 "최근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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