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 집' 막걸리, 롯데百서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농업회사법인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을 통해 기획한 막걸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 팀장은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미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해 제작한 상품"이라며 "최근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농업회사법인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을 통해 기획한 막걸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두 가지로 출시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천미(米) 누룩막걸리×종이의 집’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 기간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향후 안동 소주와 캔 막걸리 등 신제품도 롯데백화점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 팀장은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미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해 제작한 상품"이라며 "최근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바이든의 ‘노 룩 악수’? 아마 DJ가 제일 많이 했을 것”
- [속보]잠수교·동부간선도로 운행 전면 통제…수도권 호우 경보
- 김정은 가장 두려워하는 F-35 20대 추가도입 급물살…방추위 분과위 의결
- 김여사, 혼자 우크라 방문했던 바이든 여사에 “용기 감동”
- 내년 최저임금 5.0% 오른 시급 9620원…月환산 201만원
- 삼성전자,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양산…TSMC ‘맹추격’
- 질 바이든, 김건희 여사에게 “Just be yourself” 조언
- ‘친윤’ 박성민, 대표 비서실장 사임…이준석 “그들이 감당 못하는 방향으로 모두 달리면 돼
- ‘조국팀’이 ‘대장동팀’으로…尹사단, 文정권 수사 최전선에
- “北 해킹조직 라자루스, 美 기업서 암호화폐 1억 달러 또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