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8번째 수소충전소 구축한다

강경국 2022. 6.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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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청사 부지 내에 창원특례시의 8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와 관련해 가칭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련해 공사 착공 전 사업설명회를 오는 7월6일 오후 마산자유지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대원 수소충전소, 제2성주 수소충전소,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까지 총 8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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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사업설명회 7월6일 개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에 들어설 8번째 수소충전소인 가칭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이미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청사 부지 내에 창원특례시의 8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와 관련해 가칭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련해 공사 착공 전 사업설명회를 오는 7월6일 오후 마산자유지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자유지역 내 입주 기업체, 마산회원구 주민들에게 수소충전소 설명과 하반기 공사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진흥원은 정부와 창원시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에 부응하고, 지역 내 수소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16년 팔룡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021년 사림 수소충전소까지 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

2022년에는 대원 수소충전소, 제2성주 수소충전소,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까지 총 8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진해신항 일원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상 중이다.

백정한 원장은 "창원시에서 보급할 수소버스와 수소자동차에 수소 보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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