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능원, 충주메가폴리스 산단에 양극재 1공장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재세능원이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1공장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인 ㈜재세능원은 메가폴리스 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 양극재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재세능원은 모두 8000억원을 들여 연간 8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단계별 신축할 계획이다.
유상열 ㈜재세능원 총재는 "이번 충주 1공장 준공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마켓 고객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재세능원이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1공장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인 ㈜재세능원은 메가폴리스 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 양극재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재세능원은 모두 8000억원을 들여 연간 8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단계별 신축할 계획이다. 1공장 생산 규모는 연 5000톤 규모로 7개 동에 이른다.
애초 연간 2만톤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었는데,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양극재 수요 급증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재세능원 중국 본사인 닝보롱바이 그룹은 중국 내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전구체 제조가 전문이다. 자동차용 고효율 양극재인 하이니켈 NCM 분야서 중국 내 독보적 1위 기업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로 배터리 기업들은 양극재의 안정적 수급에 사활을 걸 정도다.
유상열 ㈜재세능원 총재는 "이번 충주 1공장 준공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마켓 고객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재세능원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닝보롱바이는 중국과 한국의 배터리 전문가들이 2014년 공동 설립한 초국적 기업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