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 세계 배터리·충전 엑스포 참가

오현주 기자 2022. 6.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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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자회사 중앙제어가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에서 전기차 충전기·충전 솔루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중앙제어는 이번 행사에서 Δ350킬로와트(kW) 초급속 Δ100kW 급속 Δ25kW 중급속 Δ11kW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 전기차 충전기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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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 '2022 세계 배터리·충전 엑스포' 참가(롯데정보통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자회사 중앙제어가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에서 전기차 충전기·충전 솔루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중앙제어는 이번 행사에서 Δ350킬로와트(kW) 초급속 Δ100kW 급속 Δ25kW 중급속 Δ11kW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 전기차 충전기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 같은 도심형 부지에 적합한 충전 인프라와 충전 운영 플랫폼·사용자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영식 중앙제어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관 참여를 통해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롯데정보통신의 정보기술(IT)·디지털 전환(DT)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플랫폼과 충전소 운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전기차 이용 고객의 충전 편의성 제고는 물론 충전기 제조부터 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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