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명지대 교수, 한국건축설계학회장에 선임

2022. 6.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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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이준석(53) 교수가 한국건축설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준석 교수는 2003년부터 명지대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학부 학부장, 한국건축설계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건축설계학회는 2002년 5월에 출범한 건축설계교수회를 시작으로 2016년 5월에 한국건축설계학회로 성장, 건축설계 분야 학술, 예술,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건축 교육 및 실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는 건축전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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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이준석(53) 교수가 한국건축설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이준석 교수는 2003년부터 명지대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학부 학부장, 한국건축설계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건축설계학회는 2002년 5월에 출범한 건축설계교수회를 시작으로 2016년 5월에 한국건축설계학회로 성장, 건축설계 분야 학술, 예술,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건축 교육 및 실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는 건축전문단체다.

이준석 신임 회장은 “건축설계학회가 20년 가까이 쌓아온 건축설계 분야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업적의 기반을 더욱 다지고 보다 성숙하고 창의적인 건축적 실험과 설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축가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도구 삼아 사회 전 분야에 비전을 제시하고 봉사하는 학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여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멈춰섰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준비와 국내 건축설계교육에 대한 활발한 논의부터 활성화할 생각”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건축설계학회 개요

한국건축설계학회는 국내 건축설계의 발전을 위해 관련 학술, 예술, 기술을 연구하고 건축교육 및 실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는 건축 전문단체이다. 한국건축계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의 학술회, 전시회, 출판 등을 통해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바람직한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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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건축설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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