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인 맨유 후보 GK, 승격팀 간다! 메디컬 테스트 예정

반진혁 2022. 6.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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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헨더슨이 잠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승격팀으로 향한다.

이어 "신혼여행 중인 헨더슨은 복귀 후 며칠 안에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한 시즌 임대 이적을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맨유로 복귀했고 골문을 지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았다.

헨더슨은 다가오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승격팀 노팅엄과 이해관계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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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딘 헨더슨이 잠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승격팀으로 향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헨더슨은 다가오는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 중인 헨더슨은 복귀 후 며칠 안에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한 시즌 임대 이적을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헨더슨은 맨유 데뷔 이후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해 임대 생활을 전전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맨유로 복귀했고 골문을 지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았다.

적지 않은 기회를 잡았던 헨더슨이지만, 코로나 확진 이후 입지를 잃었고 맨유 골문은 다시 데 헤아의 차지가 됐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계속된 활약으로 맨유의 골문을 지키면서 헨더슨의 설 자리는 없었다. 이로 인해 행선지를 물색했다.

헨더슨은 다가오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승격팀 노팅엄과 이해관계를 맞췄다.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한다는 노팅엄의 러브콜에 매료된 헨더슨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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