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선8기 첫 비서실장..안대영 자원순환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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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당선인은 30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에 안대영(50) 환경시설사업소 자원순환팀장을 내정했다.
심 당선인은 "민선8기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공약 등 세부 실행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고창군 공무원 출신의 안 팀장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만들기를 위해 군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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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당선인은 30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에 안대영(50) 환경시설사업소 자원순환팀장을 내정했다.
심 당선인은 민선8기 안정적 출범을 위해 대내외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창군 내부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뽑았다.
지난 29일 공모에 신청한 7명을 면접하고 군정 철학과 업무 추진력 등을 고려해 안대영 팀장을 최종 선임했다.
안대영 비서실장 내정자는 다양한 근무경험으로 군정에 대한 업무 이해도가 높고, 민원 처리 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 당선인은 “민선8기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공약 등 세부 실행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고창군 공무원 출신의 안 팀장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만들기를 위해 군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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