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운전한 무면허 뺑소니범.. 잡고보니 전직 경찰서장
김정엽 기자 2022. 6. 30. 14:42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전직 총경 A씨를 특가법상 도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몰다 B씨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그런데 A씨는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다. 당시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B씨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이날 오후 6시쯤 경찰에 붙잡혔다. B씨 측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음주측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사고 후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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